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제국 (문단 편집) == 거주 환경 == 도시는 화성 지하에 있으며 외관은 길고 널찍한 구조이지만 석재를 많이 사용하고 창문이 작으며 다소 성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건축물의 크기나 건물 높이에 비해 고전적인 도시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탁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건물 외면은 환풍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 --어느 먼 미래 배경 [[KILLZONE 시리즈|FPS 게임]]의 모 [[데스 월드]]급 행성의 [[헬가스트|주민]]들의 도시가 생각난다.아니,헬가스트들은 지상에 살잖아?? 근데도 척박한 행성에서 산다는 것은 똑같다(...).--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미술설정 후지이 유타의 [[http://yurikaori.egloos.com/6050027|인터뷰]]에 의하면, 버스 제국의 도시 풍경을 디자인할 때 관객에게 한눈에 화성의 거주구임을 상기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작품은 리얼 SF이므로 가능한 한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있을 법한 것으로 디자인의 방향을 갖고 갔다고 한다. 우선 역사적 사실로, 화성 관측은 1840년에 화성 그림이 발표되어 현재 알려져 있는 주된 화성 표면의 모습은 모두 발견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사실에서 화성 문명 유적은 화성 표면에 배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실제 마리네리스 협곡의 깎아지른 절벽에 갈라진 틈을 만들고 그 내부에 화성 문명 유적이 존재하여 그곳에 도시가 만들어졌다는 설정이다. 내부 도시 구조는, 갈라진 틈의 내부에 실제로 어떻게 건설이 진행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갔다고 한다. 건축의 전문적 지식은 없지만 가능한 한 현실적으로 상상해서 공기정화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일 테니까 디자인에 사용한 것이며, 자급자족을 위해 다양한 생산플랜트가 있고 중요한 에너지원은 편리한 알드노아 기관이 있어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등. 사람들이 한꺼번에 개척지에 들어가 살게 된 결과 도시계획적인 정돈된 외관이 아니라 공장이나 거주구나 황족의 거성이 뒤섞여 엉클어진 혼돈스러운 분위기. 그 결과가 지금의 형태이다. 디자인상 랜드마크가 되는 황족의 거성이 메인이 되는 구도. 후지이는 일반 주거나 교통인프라 등 주변의 거리 풍경이 담당하는, 어쩌면 있을 법한 현실감이 가장 중요하고 가공의 도시가 성립되는 논리가 된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가이드북의 스태프 인터뷰에서 미술감독 이토 아키라가 말하기를, 어둡고 분위기도 탁하고 살기 어려운 느낌을 내자고 의식했다고 한다. 지구와 화성은 대립 구도임을 겉보기에 확실히 알아차릴 수 있도록 차이를 명확히 드러낼 필요가 있었다고. 미술설정 담당자는 화성 측 시설은 자연자원이 빈약한 환경일 것이라고 상상해서, 황족이 사용하는 공간마다 벽에 플랜터 수목을 배치(옥좌 사이 등)하여 인상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안은 <[[엘리시움(영화)|엘리시움]]>[* 우주 콜로니가 나오는 이야기로, 콜로니 안의 무기질적인 폐쇄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플랜터가 배치되어 있다.]에서 인용한 것인데 이치에 맞아서 화성 측 시설의 특징에 대단히 잘 맞는 것이라 받아들였다고. 물과 공기가 희귀하기에 [[식물]]은 '''[[권력]]의 상징'''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